-DSM-Ⅳ 진단기준
1, 세밀한 점들 규칙, 명단 순서. 혹은 시간표에 집착하느라 작업의 주안점을 상실하고 만다.
2, 작업의 완료를 방해할 정도의 완벽주의, 예를 들면 자신의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도저히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한 계획을 끝마칠 수 없다.
3, 명백한 경제가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가활동이나 친구관계가 없이 일과 생산성에 지 지나치게 헌신한다. 일중독
4, 도덕, 윤리, 가치의 문제에 있어서 지나치게 양심적이고 빈틈없고 완고하다.
5, 별로 감상적인 가치가 없는데도 다 떨어지고 가치 없는 물건들을 버리지 못한다.
6,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들에게 일을 맡기거나 함께 일을 하는 것에 주저한다.
7, 자신이나 남에게 돈을 쓰는데 매우 인색하며, 돈이란 미래의 파산을 대비하여 모아 두어야 하는 것으로 본다.
8, 엄격하고 완고하다.
⦁ 전문직종 높은 성취, 일에서의 성공은 많은 댓가를 치르게 한다. 중요한 관계를 맺고 사는 주변 사람들이 정신과적 치료를 받을 정도가 되는 경우
1. 강박성 성격의 특성
⦁강박적 사고(지속적인 원치 않는 생각들)과 강박적 행동(지속적인 원치 않는 행동들)의
경향이 한 사람 안에 공존하고 성격적인 강박 여부를 떠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도 기억. 강박적이라 부르는 이유: 대처 양식이 강박적인 사고와 강박적 행동
⦁프로이트 입장
-항문기적(18-36개월 고착, 공격성 충동 강조)
(1) 강박적 성격 특징: 청결, 고집, 규칙성, 보유 경향성-배변 훈련 과정에서 불거지는 주제.
(2)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은 너무 이른 시기에 너무 엄격, 부모가 지나치게 배변 훈련 개입,
통제, 강요, 권력 투쟁의 길로 들어서지만 아동은 투쟁에서 패배, 통제, 판단, 일정에 맞추어 볼일을 보라는 요구받는 경험-아동 안에서 분노 감정과 공격 환상을 경험을 함.
-강박적인 사람의 기본적인 정동적 갈등: (통제) 분노와 (비난, 처벌) 두려움
언어는 감정은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사용.
강박환자: 무엇을 어떻게 느켰냐고 질문하면 어떻게 생각했다고 대답을 함. 분노 감정을 숨김
2. 강박성 성격에서의 방어과정
- 강박적인 사람의 성격을 조직하는 방어:
기능 수준이 높은 강박 사고-성숙한 방어, 인지에서 정서 분리 선호
(1) 격리(islation): 불안이나 고통스러운 마음 상태를 다루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생각에서
감정을 격리해 버리는 것. 경험이 의식에서 완전히 지워지지 않고 단지 정 서적 의미만 차단( 생각을 중시하고 감정을 무시하는 양상을 반영: 강박사고적
(2) 취소(undoing):어떤 정동 (대개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마술적으로 없애 버리
기 위하여 무의식적을 특정한 태도나 행동을 취하는 것.
(3) 반동형성: 양가감정을 견디지 못한데서 오는 방어.(양쪽 모두 고착) 협력과 반항,
예, 선행의 귀감-부패의 섬,
(1) 인지적 방어
⦁강박적 사고; 인지와 정신작용을 과대평가함. 감정은 유치하고 나약- 통제 상실, 혼란, 불결 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 절하함.
(예, 남편 장례식: 세부사항, 꿋꿋하고 의연한 외양- 자신의 슬픔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기회 상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할 기회를 갖지 못함.)
- 강박적 사고: 적절한 휴식과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 부인, 과도한 업적 지향적임.
형식적이고 공적인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나 친밀하고 가정적인 역할에서
깊이가 없고 서투르다. 감정을 나누어야 할 상호작용을 위압적인 인지적 상호작용 으로 바꾸어 버린다. 감정을 묘사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하듯함.
- 강박적 사고 조직- 경계선, 정신병적 범주- 감정 격리 방어-나무토막, 로봇
(2) 행동적 방어
⦁취소란: 강박 행동적 사람-속죄, 마술적 보호, 무의식적인 의미들 지닌 행동.
과음, 과식, 약물복용, 도박, 성애화-해로운 강박행동-경계선, 정신병적 수준에 많음,
신경증 범주에도 일부
⦁넓은 의미: 병리적 행동(강박적 행동)-도움이 안되거나 해로운 행동을 마치 내몰리듯이
반복하는 경향, 분열성: 강박적으로 사람을 피함.
정신병질적 경우: 사람을 강박적으로 이용, 편집적인 경우: 강박적으로 의심
⦁좁은 의미의 강박행위: 행동에 취소의 역동이 지배적으로 작동
강박적인 활동 자체는 해로울 수도 있고 이로울 수도 있다.
어떤 활동을 강박적이라 하는 것은 그것의 파괴성이 아니고 강제성이다.
(예, 강박행동이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치료에 안 올 것임.)
⦁강박행동: 범죄를 취소한다는 무의식적인 의미가 있다.
강박행동을 하는 사람의 범죄: 환상에 존재(죄책감 유발)
전능 통제되는 무의식적 환상, 통제욕구가 ( 생각과 행위가 분화되기 이전 시기
만들어진 신념, 상상속의 범죄에 대한 집착과 관련이 있음.
-자신의 환상과 충동이 위험-실제 행동과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그에 필적한 힘으로 그것을 제압하려고 할 것.
이성 이전의 인지(일차사고 과정): 자기가 세상의 중심.
3. 강박적 성격의 대상관계
⦁강박적 성격의 양육자들은 높은 행동 기준을 설정하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그 기준에
맞는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좋은 행동은 보상하고 나쁜 행동을 벌줄 때 일관되고
엄격함.
(예, 사춘기 성적 유혹-자기비난)
⦁강박적인 사람들이 성장하는 가정: 통제의 문제가 매우 중요
가설: 배변훈련을 지나치게 통제했던 부모, 그 이전, 그 이후-똑같이 통제적인 태도를
보였으리라는 생각. 아이에게 시간을 맞추어 먹이고 일정한 시간에 낮잠을 요구,
자발적인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억제, 자위행위를 못하게 하며, 말을 똑똑하게 못한다 고 벌을 주는 일 등, 아기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음, 걸음마시기 지나치게 엄격,
학교 다닐 시기 부모 권위적임.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유발하는 도덕적인 말로 아이를 통제 ( 부모 은연 중 메시지)
(1) 과잉 통제적, 도덕주의적 유형 가정
(2) 가족의 기대와 기준이 전혀 없고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아무런 지도와
가르침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우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더 큰 문화에서 이상적인 행동과 감정의 규준을 얻어와
그것에 맞추어 살아가는 경우.
⦁이런 기준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을 본받아서 얻은 것이 아니고 추상적이고
가혹하며 인간적인 균형 감각이 없음.
(예, 부모 노릇을 못하는 부모라 창피- 정반대의 사람인 유능한 사람을 모델)
성장해서 전문직-일중독/ 이면에 부모와 같은 무능한 사람이 될까 두려움.
(3) 훈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강박적인 성격발달-권위적인 부모와 동일시 원인이라 생각
임상경험-혹독한 초자아-환자가 자신이 만들어낸 부모상을 모델로 삼아야 할 경우
-강한 공격적 자질.
⦁강박적인 사람: 통제와 도덕적 정당성의 문제에 깊은 관심
공격적이고 욕망에 사로잡힌 자기의 부분을 엄격하게 통제-올바른 행동과 동일한 것
자존감: 내재화된 부모상((부모의 가치나 기준에 따르는 것)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행동이나 생각의 기준에 따르는 데서 온다. 걱정이 많고,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더 그렇다. 선택의 행위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면 얼어붙는다. 이 마비는 나쁜 결과를 얻을 까봐 선택을 주저한다. (광적의심), 모든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 둠으로써 모든 가능한 결과를 통제 하려고 노력(통제의 환상을 유지하려고)-결국 어떤 선택도 못한다.
(1) 강박사고적인 사람: 완벽한(죄책감과 불확실성에서 자유로운)결정이 무엇인지 분명해질
때까지 그 결정을 미루는 경향이 있음. 예, 두 가지(양가감정) 잘못된 결정에 대한 강한
두려움. 장단점 목록-치료자 의견제시하고 싶은 유혹 -개입하면 즉각 반대의 논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역동, 어떻게 해도 야단 맞는 상황을 경험하게 됨)
⦁행동 선택-불가피한 죄책감 모면 시도 이해, 이들 심리-외부 환경이 스스로 방향을 정할 때 까지 결정을 미루고 행동을 지연하는 경향,
예, 구혼자가 떠나거나 마감일을 넘기는 일을 초래,
(2) 강박행동적인 성격- 죄책감과 자율성의 문제/정반대 방향 문제 해결
대안을 생각하기 전에 행동부터 한다.
⦁강박사고적인 성격조직: 너무 미루고 질질 끌지만, 강박행동 조직은 너무 앞서나간다.
상황의 요구적 특성에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 강박적인 사람
⦁선택하고 있음을 의식하지 않기 위해서, 현실적인 도움이 될 만한 생각이나 의미 있는
감정을 교묘하게 회피.
⦁선택: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뒤따른다. 책임을 지려면 정상적인 수준의 죄잭감과
수치심을 감내해야한다. 신경증적이지 않은 죄책감은 힘을 행사하는 일에 뒤따르게 마련인 자연스러운 반응.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의도적 행동을 취할 때는 수치심의 가능성을 불가피하게 동반한다.
그러나 강박적인 사람( 비합리적인 죄책감과 수치심에 너무 흠뻑 젖어 있어서 이런 감정들 이 더 이상 받아들일 여지가 없다.
⦁강박사고적인 사람은 생각을 통해 자존감을 유지하고
- 강박행동적인 사람은 행동을 통해 자존감을 유지.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
성취하고 있는 것에 기초해서 자기 자신을 좋게 느끼기 어려운 환경이 되면 우울하다.
예) 실직: 누구나 괴로운 일, 이런 사람한테 재앙,(자존감의 일차적 근원)
⦁강박적인 사람은 자신의 적개심을 두려워하며, 실제적 공격성과 순전히 정상적인 공격성
모두에 과도한 자기 비난에 고통,
⦁가족이 보냈던 메시지 내용에 따라 자신의 욕정, 탐욕, 허영, 게으름, 질투에 굴복하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 함.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있음을 수용하지 않고, 그런 충동을 느끼는 것 자체가 비난받아 마땅 하다고 여긴다.
-자신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일- 은밀한 허영심을 키운다.
-자기 통제에 큰 가치를 부여, 규율, 질서, 신뢰성, 충성심, 성실, 인내를 강조 이면에 성,
놀이, 유머, 즉흥성, 취약하다.
-감정이 포함된 전체를 피하고 이를 잘게 나눈 사소한 면에 생각,
어떤 결정이나 지각의 전체적인 의미를 감지하면 죄책감이 올라 오는 것을 회피, 구체적인 세부사항에만 시선을 고정,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