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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청남부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도 비가 예상된다.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 개천절인 오늘(3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청남부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도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 전라도, 서해5도가 5~20㎜(밀리미터)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어제(2일)보다 2~4도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나타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내외로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백령 16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백령 20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5도다.
한편,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내일(4일)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 지역에 비가 오겠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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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Azar testifies before House Committee
Representative Blaine Luetkemeyer, a Republican from Missouri, speaks as Secretary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Alex Azar testifies to the House Select Subcommittee on the Coronavirus Crisis,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DC, USA, 02 October 2020. EPA/J. Scott Applewhite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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