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증후군/ 피터팬증후군(신드룸)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심리적 현상이며, 피터팬증후군(신드롬)은 성인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성인 즉, 신체는 성장했으나 어런아이로 남기 바라는 특히 성인 남자의 심리 증상을 한다. -발달과정에 애정과잉 혹은 결핍의 문제로 자격지심이 많으며 자신감 회복과 자아(자기)효능감의 성장이 필요한 복합적인 심리적 문제로 본다.
섭식장애(식이장애)
- 식욕부진(거식증)
나이와 키에 비하여 체중을 최소한의 정상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유지하기를 거부한다. 또 낮은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 증가와 비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이 있다. 체중과 체형을 느끼는 방식이 왜곡되고, 체중과 체형이 자기 평가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며, 현재의 낮은 체중의 심각함을 부정한다.
무월경이 연속적으로 3회 이상 지속된다.
- 대식증(음식과다 섭취.폭식증,과식)
폭식하는 일이 반복되고 일정한 시간동안, 일반인들이 유사한 상황에서 같은 시간에 먹는 것보다 분명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 폭식하는 동안 섭식에 대한 조절 능력이 상실감이 있다. 체중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부적절한
보상 행동( 스스로 유도한 구토, 하제, 이뇨제, 관장약 기타 약물의 남용, 금식이나 과도한 운동)을 반복한다.체중과 체형이 자아 평가에 과도한 영향을 미친다.
이인증
이인증은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사회적 직업적, 다른 중요한 영역에서 심한 장애를 초래할 정도여야 한다. 이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은 마치 꿈속에 있는 것처럼, 마치 외부의 관찰자처럼, 정신과정이나 신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감정을 지속적으로 또는 반복적으로 경험한다. 또, 이인증을 경험하는 동안 현실 검증력은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어야 한다.
해리성 장애(해리장애/다중인격장애)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각 구별되는 정체성이나 인격이 존재한다. 이러한 인격들이 반복적으로 행동을 조절, 통제하며 일상적인 망각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중요한 개인 정보를 회상하지 못한다.
도착/ 중독:
코핫에 의하면 유아기에 아이의 정서적 욕구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게 되면, 아이에게 자극 장벽, 긴장 조절, 최적의 자극의 제공과 같은 모성적 기능이
결핍하게 된다. 유아기에 이런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긴장 조절과 자기를 달래주는 기능이 결핍되어 있으며, 따라서 그들은 결핍된 내적 구조를 대체하기 위해 중독성 물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약물 중독, 게임중독, 인터넷 혹은 컴퓨터 중독,도박중독, 쇼핑중독, 성형중독, 도벽, 섭식 장애, 주물애착, 집착 등,격노반응 등이다
이 시기의 외상은 자기애적 욕구를 성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으로 이끌며 이런 성적 행동을 자기애적으로 상처 입은 자기를 달래주고 안정시키려는 시도로서 이해한다. 마음에 동요가 일어날 때 긴장을 관리하고 자기 자신을 달래지 못하는 일반적인 취약한 자기 구조를 가지며 자기 진정 능력과 긴장 조절 능력의 성욕화하려는 하려 한다.자기에 대한 자기에 대한 확신은 없고 외부에 능력자가 인정해주어야 안심한다.
- 자신의 성에 대하여 불편감 또는 자신의 성 역할에 대한 부적절한 느낌
-반복적으로 반대 성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표명하거나 또는 자신이 반대
성이라고 고집한다. 양쪽 성에 대해서 모두 선호한다.
성 중독
성적 환상과 행동을 포함하여 성적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고 성적 행위에 탐닉하는 것.. 흔히 장기간 지속되고, 스스로 억제하려해도 실패를 반복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 우울, 불안할 때 성적 행동이 증가한다.
성도착증 종류
여성 물건애는 남성 특유의 변태성욕으로서 여성의 물건을 통해 성적 만족을 반복해서 찾는 것이다. 의상도착증은 성적 흥분을 위하여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변태의 형태로 나타난다.
요즘에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소아 성애증은 사춘기이전(13세이하) 소아와의 행위 또는 몽상으로 성적 흥분을 추구하고 노출증은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켜 성적 만족을 갖는 것이다. 관음증은 타인의 성행위나 성기를 봄으로써 성적 만족을 갖는 것이며 피학성애는 성적 상대로부터 괴로움을 당함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것이다. 자학 성애는 성적 흥분을 위하여 타인에게 심신의 괴로움을 주는 것이다.
접촉 도착증은 남성이 자신의 음경이나 손을 옷 입은 여성의 둔부나 다른 신체 부위에 마찰하는 것이다. 편애증은 성적 활동이 특정한 하나의 신체 부위에 집중되고 다른 부위는 전적으로 배제하는 것이다.
충동 조절 장애
소비욕구나 음주 등의 행동, 자기자제가 불가능하여 계속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를 적당히 제어하지 못하고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행동장애를 말한다.
- 조울증(양극성기분장애, 순환성기분장애, 양극성정동장애. 기분장애)
감정이 한없이 조증(manic)적 이어서 과대망상이 지나쳐 현실감이 떨어지며 일을 많이 벌리고 말이 많고 전능적이고 마술적이다, 감정이 격하기 쉽고 예민하고 지나친 자신감, 과도한 행동 등이 수반된다. 조증 시기가 끝나면 우울증(depression) 시기가 되어 한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며 자기비하감에 젖는 행태를 보이는 질병이다.
심한 정도에 따라 사회적 대인관계의 문제가 발생하고 정상적인 일상을 살고 경쟁적인 직업 활동과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살기 쉽다. 인생의 발전이 전혀 없고 퇴행된 상태로 아무런 희망이 없이 재활치료나 받으면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
기분 장애(정동장애)는 정상적인 기분의 변화와 전혀 다르게 지나치게 저조하거나 고양된 상태가 지속되어 현실생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우울증, 조울증, 양극성정동장애)
분리불안 (정서불안/유기불안, 유기공포)장애
(주로 가족은 서로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부모-자녀 간에 애착이 불안정하고 양가적임)
부모가 자녀의 분리 독립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과잉보호하고, 이런 두려움이 아동에게 분리불안으로 반영된다. 분리불안 장애는 주된 애착대상과 헤여지는 상황을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특유하게 나타나는 질환, 학교공포, 등교거부의 주된 문제이며, 부모가 자녀의 독립을 의식수준에서는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무의식 수준에서는 성장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부모와 무의식적으로 연결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분리문제를 해결 하지 못한 경우에 대인관계 및 발달의 과업을 성취하고 못하고 퇴행적으로 반복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중에 하나다.
선택적 함구증(함구증)
말을 알아듣고 할 줄 아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사회적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지속되는 것이다. 원인은 신체적 성적 학대나 가정폭력에 노출되었던 경우가 많다. 부모의 불화, 가족간의 지나친 밀착. 과잉보호, 부모의 사망, 입원, 입학 등 분리불안과 유기공포를 많이 경험한 경우이다.
아동기의 애착 장애
-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사회적 관계를 시작하지 못하고, 발달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반응하고, 지나치게 억제적이고 경계적이며, 심하게 양가적이고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예: 양육자에 대해 접근, 회피가 혼합된 태도로 반응하고, 안락감에 저항하고, 냉정하게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 선택적으로 적절한 애착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며 낮선 사람에 대한 지나친 친근감으로 무분별한 사교성의 형태를 나타낸다. 때로 애착 상이 없다.(회피애착, 저항애착, 불안정애착)
신체(고질병)화 장애(건강염려증)
뚜렷한 병명 없이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양방과 한방에서 별다른 병명 없이)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심리내적 갈등이나 불안, 문제, 부모, 부부 가까 운 애정 대상과 갈등, 스트레스 처리 부재가 원인 경우가 허다하다.
때로 언어이전시기 양육자와의 관계경험에서 자기애적인 엄마가 정서적으로 아이와의 접촉을 잃어버릴 때 아이가 엄마에게 절박하게 매달리는 형태나 엄마의 우울과 불안이 과도할 때 경험하는 신체적 긴장을 경험한다. 양육자와의 정서적 경험이 이완되고 편안하다면 아이도 편안하다. 반대로 양육자가 긴장되고 불안과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이 많았다면 양육자의 긴장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후에 유사한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정신분열(조현병)
정신분열증은 청소년기에 발병을 하는 대표적 정신병으로서 환청, 환시, 환각, 관계사고, 피해의식, 망상(피해망상, 과대망상), 부적절한 행동, 관계망상 극심한 정서불안을 겪는 질병이다. 일단 증상이 가라앉아도 회피적, 자폐적인 사회적 모습을 보이며 타인과의 관계를 피하게 됩니다. 일단 약물치료를 통해서 큰 증상들은 완화되지만 무기력, 게으름, 우울감, 무능력,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결여 등으로 인해 사회적 대인관계의 문제, 정상적인 사회활동 및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인생의 발전이 전혀 없고 퇴행된 상태로 아무런 희망 없이 재활치료나 받으면 지내게 된다.
주로 약물치료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많으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환자의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치료적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마음의 상처, 마음의 병, 트라우마 치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상황에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심각한 상처 또는 신체적 위협을 주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뒤 반복해서 떠오르는 고통스러운 회상, 꿈, 재발의 대한 불안 등을 나타낸다.
외상과 관려된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기 두려워한다. 외상이 회상되는 장소나 행동, 사람을 피한다. 외상을 일정부분 기억하지 못한다.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 정서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없고 직업, 결혼, 자녀, 정상적 삶을 기대하지 않는다. 반응으로는 수면 장애나 집중하기 어렵고 지나치게 경계하고 민감하며 분노 폭발하고 잘 놀란다.
(전문자료실참고)
